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SKY FESTIVAL)은 항공과 예술, K-POP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행사입니다. 

올해는 11월 8일(토)과 11월 9일(일) 양일간 오후 5시에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전석 무료입니다. 

약 3시간 동안 펼쳐지는 화려한 무대는 공항의 야경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11월 8일 (토) 라인업

하이라이트(Highlight), 마크(NCT/NCT DREAM), MEOWV, 르세라핌(LE SSERAFIM),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싸이커스(xikers) 등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합니다.

11월 9일 (일) 라인업

성시경, 크러쉬(Crush), 헤이즈(Heize), 미연((여자)아이들) 등 감성 발라드부터 R&B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빛냅니다.

올해 스카이페스티벌 라인업은 “공항이 콘서트장이 되는 순간”이라는 테마에 걸맞게 구성되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인천공항의 상징적 공간에서 열리는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무료 공연이지만 좌석 지정제로 운영되므로 사전 예매는 필수입니다. 

일반 예매는 2025년 10월 24일(금) 19:00부터, 

휠체어석 예매는 10월 25일(토) 10:00부터 

놀티켓(NOLTICKET)을 통해 진행됩니다.

무통장 입금은 제한되며, 불법 양도 및 암표 거래 방지를 위한 본인 확인이 필수입니다. 

입장 시 모바일 티켓과 신분증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입장 팔찌를 착용해야 합니다.

2025 스카이페스티벌은 360도 중앙무대형 구조로 진행됩니다. 

모든 좌석은 지정석이며, 일부 구역은 카메라·장치로 인해 시야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좌석 변경이나 환불은 불가능하므로, 예매 시 위치를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입장 마감은 오후 5시이며, 5시 이후 입장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장 후 퇴장 시 재입장 불가이니 유의하세요.

공연 당일, 인천공항 인근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관객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공항철도 화물청사역 2번 출구에서 탑승 가능하며, 공연 시작 5시간 전부터 2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공연 종료 후에는 제2터미널 방향으로 약 1시간 30분간 운행됩니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인스파이어 리조트 주차장과 이벤트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또는 셔틀 이용을 권장합니다.

Q1. 2025 스카이페스티벌 티켓은 정말 무료인가요?

네, 모든 좌석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다만 지정좌석제이므로 반드시 사전 예매가 필요합니다.

Q2. 예매한 좌석은 현장에서 변경할 수 있나요?

좌석은 예매 시 확정되며, 시야 제한 등의 이유로 현장 변경이나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Q3. 셔틀버스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가요?

네,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연 종료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여유 있게 이동하세요.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은 K-POP, 감성 발라드, 공항의 야경이 어우러진 단 하나의 글로벌 문화축제입니다. 

티켓 예매가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니, 10월 24일(금) 19:00 오픈 시간에 맞춰 준비하세요. 

공항에서 즐기는 무료 공연, 잊지 못할 음악의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 지금 바로 예매 일정 확인하고 스카이페스티벌에서 만나요!